YOUNGILRY ⓒ2023

•Brand Directer
•Graphic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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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Youngilry (영길리)"라는 영국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의 브랜딩과 디자인 총괄을 맡았습니다. "영길리"는 영국을 의미하는 한자에서 이름을 따온 브랜드로, 영국의 전통적인 브런치와 펍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결합한 공간입니다. 저는 이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레스토랑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과 철학을 디자인을 통해 명확하게 표현했습니다.

1. 브랜딩

•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브랜드의 핵심 컨셉은 영국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로고, 컬러 팔레트, 타이포그래피를 설정했습니다. 영국의 국화인 장미를 활용하여 고유의 로고를 디자인했고, 영국에서 떠오르는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은 "영국을 닮은, 영국을 담은 영길리"로 설정하여, 고객이 이곳에서 미식과 함께 영국의 문화적 경험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타겟 고객 설정 및 디자인 방향
  상권 특성상 20~30대 여성과 커플을 주요 타겟 고객으로 설정하였고, 이들이 레스토랑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고객이 영국 문화와 관련된 시각적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감성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그래픽 디자인 총괄

• 소셜 미디어 콘텐츠 및 마케팅 디자인
  레스토랑의 문화적 특성을 강조하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영국을 상징하는 빈티지한 색감과 영국의 아이코닉한 상징물을 활용하여 레스토랑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레스토랑의 특징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시즌별 이벤트나 특별한 메뉴 출시를 홍보할 때마다, 직접 이미지를 촬영하고 그래픽 작업을 통해 레스토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드러냈습니다.
• 메뉴 디자인
  레스토랑의 메뉴는 빈티지한 스타일로 디자인하여, 레스토랑의 브랜딩과 분위기에 맞게 일관성을 유지했습니다. 메뉴 텍스트와 이미지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고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시각적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의 공간 디자인과 메뉴 외에도, 조명과 공간 배치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브랜드 메시지와 일관되도록 했습니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로, 고객들이 공간을 이동하면서 점차적으로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디자인 구현

• 고객 경험 디자인
  레스토랑의 고객 여정을 고려하여, 입구부터 테이블 세팅, 벽면 디자인, 화장실까지 모든 디자인 요소가 고객의 감각적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도록 배치했습니다. 고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레스토랑의 브랜드 메시지와 감성적 분위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성과

•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유입
  레스토랑 오픈 후, 소셜 미디어 광고와 콘텐츠를 통해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예약은 빠르게 차기 시작했으며, 월 매출 5000만원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고객들은 레스토랑의 독특한 분위기와 미식 경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자연스럽게 재방문율이 높아졌습니다.